'모아나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모아나2'는 9만 96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7388명.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개봉 이후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어 '위키드'가 4만 1002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만 1131명으로, 금주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히든페이스'가 3만 53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글래디에이터 Ⅱ'(1만 3494명), '청설'(648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2만 7379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모아나2'는 9만 96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7388명.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 개봉 이후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이어 '위키드'가 4만 1002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만 1131명으로, 금주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히든페이스'가 3만 531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고, '글래디에이터 Ⅱ'(1만 3494명), '청설'(648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2만 7379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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