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결혼한다.
오혁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오혁이 결혼하는 게 맞다"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비공개다.
오혁은 밴드 혁오의 보컬로, 2014년 미니앨범 '20'으로 데뷔해 타이틀곡 '위잉위잉'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팀을 이루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밴드뿐만 아니라 아이유, 에픽하이, 자이언티, 다이나믹 듀오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 작업을 해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컴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프로듀싱해 주목받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오혁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오혁이 결혼하는 게 맞다"라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비공개다.
오혁은 밴드 혁오의 보컬로, 2014년 미니앨범 '20'으로 데뷔해 타이틀곡 '위잉위잉'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팀을 이루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밴드뿐만 아니라 아이유, 에픽하이, 자이언티, 다이나믹 듀오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 작업을 해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컴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프로듀싱해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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