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모친상을 당한 후 심경을 밝혔다.
이승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라며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 꿈에 엄마가 나오셨어요. 제가 미처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말을 이제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라며 "아프고 힘들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테니까요.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이름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이승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라며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 꿈에 엄마가 나오셨어요. 제가 미처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말을 이제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라며 "아프고 힘들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테니까요.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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