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골반 괴사 치료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29일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최준희는 자신의 루푸스병 및 골반 괴사 이슈에 대한 치료를 받았음을 알렸다.
최준희는 "골반 아픈거 루푸스까지 싹다 꼼꼼히 봐주신 사랑스러운 원장님"이라고 적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골반 괴사가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병원 검진 결과 내용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부분" 등이 써져 있었고 이에 대해 최준희는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라며 놀라워했다.
최준희는 앞서 자신이 들른 진료실 문의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병원 검진 결과를 공개하고 "간수치 정상. 콩팥&심장 수치 정상. 혈액 정상. 갑상선&호르몬 정상. 루푸스에 이상 없음"이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쥬"라고 전한 바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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