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내 친구의 결혼식.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친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었다.
그는 신부대기실에 있는 친구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 하면, 예식장에서 셀카를 촬영하며 각도에 굴하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수 개월 동안 체지방만 11kg을 감량한 그는 꾸준히 날렵한 턱선을 유지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7월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다이어트를 한 근황과 함께 "한창 살쪘을 때 기준 체지방만 11.5kg 빠졌다. 근손실이 없다는 게 포인트다. 건강하게 안 굶고 뺐다. 지금 (살이) 조금 올라오긴 했는데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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