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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이젠 플라잉요가 작전 '깜짝'[별별TV]

  • 이예지 기자
  • 2024-11-30
'열혈사제2' 김남길과 이하늬가 플라잉요가 접선을 펼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는 플라잉 요가를 함께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김해일(김남길 분)과 박경선(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운동복은 물론 헤어밴드에 손목 보호대까지 야무지게 갖춘 김해일은 전지한 얼굴로 해먹에 올라타 전완근을 뽐내며 새로운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박경선은 해먹을 붙잡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플라잉 요가에 익숙해 우아한 동작을 선사하는 박경선과 달리 위태롭게 흔들리며 휴대폰을 건넨 김해일은 "내 예상으로는 10분 이내에 2~3천 명이 사망할 거다. 아직 여기서 할 일이 남은 거다. 그리고 우리가 꼼짝 못 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경선은 "우리 치밀하게 작전 짜서 잡읍시다. 우리 할 수 있지 않냐"라고 조급해했다. 이에 김해일은 "김홍식 회장과 더 가까워져서 정보를 조금 더 알아봐 달라"라고 청했다.

또 박경선은 김해일에게 "그날 퇴마 이후 귀신이 안 보인다"라며 고마워했다. 김해일은 "그날 이후로 나는 몸이 조금 무겁더라. 귀신이나 사람이나 외모 팬인가 보다"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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