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강희의 착한 성품의 이유가 밝혀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와 윤남노 셰프가 출연해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와 송은이는 지문 적성 검사 연구소를 찾았다. 오로지 지문으로 적성과 재능을 검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가락부터 발가락까지 지문을 검사한 결과 최강희는 '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는 최강희에게 "강희 씨는 동글동글한 무늬가 많다. 다 동일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문을 가진 사람은 일단 '착하다'다. 독창적인 착함이다. 그리고 긍정적 모방력이 좋다. 누군가 롤모델이 있으면 잘 가져다가 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핸들을 도둑 맞은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잘 쓰고 계신가요?'라고 물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는 최강희. 그녀는 "예전에 명동에서 엄마랑 쇼핑을 한 적이 있다. 쇼핑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2천원이 더 왔다. 한시간 걸려서 그 돈을 돌려드리고 왔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교육받은 것 같다."라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털어놨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최강희와 윤남노 셰프가 출연해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와 송은이는 지문 적성 검사 연구소를 찾았다. 오로지 지문으로 적성과 재능을 검사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손가락부터 발가락까지 지문을 검사한 결과 최강희는 '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문가는 최강희에게 "강희 씨는 동글동글한 무늬가 많다. 다 동일한 무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문을 가진 사람은 일단 '착하다'다. 독창적인 착함이다. 그리고 긍정적 모방력이 좋다. 누군가 롤모델이 있으면 잘 가져다가 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핸들을 도둑 맞은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잘 쓰고 계신가요?'라고 물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는 최강희. 그녀는 "예전에 명동에서 엄마랑 쇼핑을 한 적이 있다. 쇼핑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2천원이 더 왔다. 한시간 걸려서 그 돈을 돌려드리고 왔다.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교육받은 것 같다."라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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