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이 규현의 집을 찾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인공 폭포 앞에서 만난 멤버들은 규현과 다현을 다정하게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발라드 가수다 보니까 매번 추운 겨울에 앨범을 발매한다. 그래서 '런닝맨'도 추운 날에만 출연했었다. 오늘도 춥다"라며 "오랜만에 나올 수 있어서 좋다"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그 사이에 예은이가 들어왔다"라고 지예은을 소개했다. 이에 두 사람은 반갑게 악수하며 인사했다. 두 사람은 사실 일면식이 있었던 사이. 규현은 "만난 적이 있다. 우리 집에 왔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예은은 "맞다. 집에서 만났었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그래서 집에서 뭐했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촬영 차 규현 선배님 집에 갔었다. 요리해 주셨다. 우동을 해 주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라고 해명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인공 폭포 앞에서 만난 멤버들은 규현과 다현을 다정하게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발라드 가수다 보니까 매번 추운 겨울에 앨범을 발매한다. 그래서 '런닝맨'도 추운 날에만 출연했었다. 오늘도 춥다"라며 "오랜만에 나올 수 있어서 좋다"라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그 사이에 예은이가 들어왔다"라고 지예은을 소개했다. 이에 두 사람은 반갑게 악수하며 인사했다. 두 사람은 사실 일면식이 있었던 사이. 규현은 "만난 적이 있다. 우리 집에 왔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예은은 "맞다. 집에서 만났었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그래서 집에서 뭐했냐?"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촬영 차 규현 선배님 집에 갔었다. 요리해 주셨다. 우동을 해 주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요리를 너무 잘하신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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