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남자' 송강호의 새 영화 '1승'이 '모아나2'를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5분 기준 '1승'은 실시간 예매율 수치 18.3%를 나타내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예매 관객 수는 4만 4295명이다.
이로써 '1승'은 디즈니 신작 '모아나2',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키드' 등 쟁쟁한 대작들을 제치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모아나2'는 개봉 단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흥행작. 과연 '1승'이 개봉일까지 예매율 1위 기세를 이어가며 겨울 극장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린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배구감독 김우진(송강호 분)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강정원(박정민 분),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의 전작들인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연출, 영화 '거미집'의 각본을 맡았던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승'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5분 기준 '1승'은 실시간 예매율 수치 18.3%를 나타내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예매 관객 수는 4만 4295명이다.
이로써 '1승'은 디즈니 신작 '모아나2',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키드' 등 쟁쟁한 대작들을 제치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모아나2'는 개봉 단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흥행작. 과연 '1승'이 개봉일까지 예매율 1위 기세를 이어가며 겨울 극장가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린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배구감독 김우진(송강호 분)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강정원(박정민 분),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의 전작들인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연출, 영화 '거미집'의 각본을 맡았던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승'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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