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함께 휴가를 떠난 배드민턴선수 이용대, 아나운서 배성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상욱, 이용대, 배성재는 식사 시간 중 선수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상욱은 1년 중 300일을 선수촌에서 지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오상욱, 이용대에게 "선수촌 시기에 같이 있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오상욱은 "내가 완전 아기일 때 같이 있었다"며 "나는 (이용대) 형을 알았고, 형은 나를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용대와 관련해 "내가 인사하면 안 받아주셨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용대는 억울해하며 "네가 언제 인사했냐. 언제 나한테 인사했냐"고 재차 되물었다.
그러자 배성재도 오상욱 폭로에 거들며 "(이) 용대가 눈에 들어와야 인사하더라. 윗사람들도 '어, 용대야' 인사하면 (이용대는) 윙크만 날리더라"고 밝혔다.
오상욱은 "앞에 가서 인사를 또 했는데 안 받아주더라"고 밝혔다. 이용대는 "아 진짜~"라며 답답해하다가도 자포자기하며 "그때 넌 안 보일 때지"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함께 휴가를 떠난 배드민턴선수 이용대, 아나운서 배성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상욱, 이용대, 배성재는 식사 시간 중 선수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상욱은 1년 중 300일을 선수촌에서 지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오상욱, 이용대에게 "선수촌 시기에 같이 있었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오상욱은 "내가 완전 아기일 때 같이 있었다"며 "나는 (이용대) 형을 알았고, 형은 나를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용대와 관련해 "내가 인사하면 안 받아주셨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용대는 억울해하며 "네가 언제 인사했냐. 언제 나한테 인사했냐"고 재차 되물었다.
그러자 배성재도 오상욱 폭로에 거들며 "(이) 용대가 눈에 들어와야 인사하더라. 윗사람들도 '어, 용대야' 인사하면 (이용대는) 윙크만 날리더라"고 밝혔다.
오상욱은 "앞에 가서 인사를 또 했는데 안 받아주더라"고 밝혔다. 이용대는 "아 진짜~"라며 답답해하다가도 자포자기하며 "그때 넌 안 보일 때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