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눈이 마주쳤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를 잊지 못해 그녀를 찾아다니는 송서인(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방송에서 구덕이는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제안으로 옥태영(임지연 분)으로 살게됐다. 2년 후, 구덕이는 완벽하게 옥태영이 되어 살고 있었다. 송서인은 과거를 잊고 새 삶을 살고 있는 그녀를 찾아왔다.
완벽한 아씨로 변신한 가짜 옥태영, 구덕이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가 된 송서인이 드디어 재회하게 된 것. 백이(윤서아 분)의 청으로 송서인의 무대를 찾은 옥태영과 그녀를 본 송서인은 결국 눈을 마주치고 말았다.
송서인은 자신이 직접 쓴 소설에 구덕이와의 일화를 적었고, 모든 대사를 직접 읊으며 옥태영의 마음을 울렸다. 무엇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 있었다.
결국 끝까지 무대를 보지 못하고 나온 옥태영에게 백이는 "혹시 천승휘를 아느냐"라고 물었다. 옥태영은 얼굴을 붉히며 자리를 급하게 떠났고, 백이의 궁금증을 낳았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를 잊지 못해 그녀를 찾아다니는 송서인(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방송에서 구덕이는 한씨부인(김미숙 분)의 제안으로 옥태영(임지연 분)으로 살게됐다. 2년 후, 구덕이는 완벽하게 옥태영이 되어 살고 있었다. 송서인은 과거를 잊고 새 삶을 살고 있는 그녀를 찾아왔다.
완벽한 아씨로 변신한 가짜 옥태영, 구덕이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추영우 분)가 된 송서인이 드디어 재회하게 된 것. 백이(윤서아 분)의 청으로 송서인의 무대를 찾은 옥태영과 그녀를 본 송서인은 결국 눈을 마주치고 말았다.
송서인은 자신이 직접 쓴 소설에 구덕이와의 일화를 적었고, 모든 대사를 직접 읊으며 옥태영의 마음을 울렸다. 무엇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묻어 있었다.
결국 끝까지 무대를 보지 못하고 나온 옥태영에게 백이는 "혹시 천승휘를 아느냐"라고 물었다. 옥태영은 얼굴을 붉히며 자리를 급하게 떠났고, 백이의 궁금증을 낳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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