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있지)가 '아이돌리그' 시즌2에 출격, 매력을 발산한다.

ITZY는 23일 오후 5시 STATV에서 방송되는 ‘아이돌리그’ 시즌2에서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돌리그, 뒤집어 놓고 가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류진은 MC이자 아이돌 선배인 찬미와 허벅지 씨름을 펼쳤다.

류진은 탄탄한 복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힘찬미'라는 별명을 가진 찬미마저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리더 예지와 막내 유나는 '얼굴'만으로 장내를 뒤흔들었다. 예지는 리더다운 걸크러시 표정을 선보였고 유나는 귀여운 토끼 인형과 싱크로율 100%인 상큼한 모습으로 ‘물개박수’를 유발했다.

이날 ITZY는 최고의 걸그룹다운 '칼군무'와 '랜덤댄스' 실력도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 팬클럽 ‘믿지’에 대한 애정 표현 또한 빠지지 않았다. “믿둥이들, 평생 건강하고 평생 행복해요. 러뷰”라고 말하며 물병에 입을 맞추는 류진,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라는 질문에 “믿지”라고 답하는 채령 등 팬들에 대한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23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