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EP.101 회가 다양한 게임을 펼치는 유쾌한 모습을 담아 방송했다.
지민은 철가방 게임과 포토존 게임, 서바이벌 풍선뺏기등 각 게임마다 종횡무진 활약하며 특히, 포토존 게임에서 지민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램펄린 위에서 점프해 제시어 '윙크' '박장대소' '삐침'에 어울리는 표정으로 포토타임에 맞게 찍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은 지민의 어린 시절 한편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2017년 달려라 방탄 EP.33 '마니또' 편에서 선보였던 지민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또 하나의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당시 지민은 '꽃받침, 총알, 썩소, 윙크, 공포, 코믹, 애교, 하트, 무표정, 슬픔' 등 총 10개의 키워드에 어울리는 표정으로 사진이 찍히며 매 컷마다 독보적 표현력으로 빅재미를 선사해 현재까지도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레전드 영상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00회 특집에 이어진 이번 방송에서 지민은 저는 '달려라 방탄'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많은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했던 게 사실 저희가 '달려라 방탄'을 하면서 함께 쌓을 수 있었던 추억들이 되게 많았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지민은 이어 그래서 이 '달려라 방탄'을 하게 해 주신 많은 여러분들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아미들과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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