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갓세븐(GOT7)이 신곡 'NO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의 퍼포먼스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갓세븐 멤버 진영은 23일 무대를 시작할 때 멤버들이 각자 분위기를 잡고 서 있는다. 그때 멤버들의 포즈를 보면 확실히 다른 일곱 가지 느낌이 나는데, 그 구성이 참 재밌는 것 같다라고 전했고, 영재 역시 도입부 안무가 정말 신선하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마크와 잭슨은 후렴에서 손가락으로 달을 그리는 '달 춤'을 킬링 파트로 꼽았다.
뱀뱀이 전반적인 퍼포먼스 구성 자체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흔하지 않은 구성이라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란 말로 색다른 무대를 예고했다. 메인 댄서 유겸은 콘셉트가 세련됐고, 그루브한 안무가 매력적이다라며 신곡의 분위기를 퍼포먼스에도 녹여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JB가 마지막에 격하게 춤을 추는데, 아무래도 그 파트가 멋있을 것 같다. 스스로도 감정이 폭발되는 부분이기도 하다라며 끝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임을 알렸다.
갓세븐은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NOT BY THE MOON'과 새 음반의 수록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갓세븐은 이후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갓세븐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당일과 21일 이틀 연속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21일 오전에는 해외 4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해 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1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갓세븐은 이와 함께 21일과 22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공개 31시간 만인 22일 오전 1시 14분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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