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차인하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차인하는 지난 2019년 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당시 그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그러나 방송 중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그는 사망 전날 SNS를 통해 "다들 감기 조심"이라고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른다"며 "언제나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들은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다. '차스타'라고 불리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27살의 배우. 그 목표를 꿈으로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청춘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로 남을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더 뱅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차인하는 지난 2019년 2월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당시 그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다. 그러나 방송 중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특히 그는 사망 전날 SNS를 통해 "다들 감기 조심"이라고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다.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히 떠오른다"며 "언제나 환한 미소로 주변을 밝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들은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다. '차스타'라고 불리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27살의 배우. 그 목표를 꿈으로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청춘의 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로 남을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차인하는 판타지오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로 데뷔해 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더 뱅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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