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가 '한일톱텐쇼'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세컨드는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출연했다.
이날 남자 현역 가수들과 함께 팀을 이룬 세컨드는 코믹한 비주얼의 웨이터로 변신, 정식 무대 전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랜덤 지목전에서 별사랑, 일본 가수 아키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구윤의 '뿐이고'로 무대를 꾸민 세컨드는 직접 만든 전단지를 들고 등장, 안정적인 가창력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세 멤버는 첫 출연임에도 90년대의 감성을 가득 살린 완벽한 합의 퍼포먼스와 익살맞은 매력을 뽐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세컨드는 '중장년층의 아이돌'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트로트 아이콘으로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편 세컨드는 최근 새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과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세컨드는 지난 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출연했다.
이날 남자 현역 가수들과 함께 팀을 이룬 세컨드는 코믹한 비주얼의 웨이터로 변신, 정식 무대 전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랜덤 지목전에서 별사랑, 일본 가수 아키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구윤의 '뿐이고'로 무대를 꾸민 세컨드는 직접 만든 전단지를 들고 등장, 안정적인 가창력과 함께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세 멤버는 첫 출연임에도 90년대의 감성을 가득 살린 완벽한 합의 퍼포먼스와 익살맞은 매력을 뽐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세컨드는 '중장년층의 아이돌'을 넘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트로트 아이콘으로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편 세컨드는 최근 새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과 공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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