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5년 만에 디너쇼를 연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오는 30일과 31일 '2024 인순이 디너쇼'를 개최한다며 "5년 만의 디너쇼다. 팬데믹이 왔었고, 몇 년 쉬고 작년엔 '골든걸스'로 못했더니 벌써 5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그는 "설레기도 하지만 준비하면서 긴장된다. 콘서트와 디너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콘서트는 했었는데, 디너쇼는 오랜만이라 나이에 맞게 할지, 걸그룹처럼 할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아이돌 커버 무대는 두 곡 정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순이는 "게스트는 없다. 스토리가 없어서 게스트가 들어오면 흐름이 깨진다. 듀엣 곡하자고 하기도 미안하지 않나. 나 혼자 다 해버린다. 옷을 한 8번 갈아입는 것 같다"며 "어쨌든 여가수의 장점이 다양한 의상이지 않나. 정말 다하고 싶다. 난 쇼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인순이는 오는 30일과 31일 '2024 인순이 디너쇼'를 개최한다며 "5년 만의 디너쇼다. 팬데믹이 왔었고, 몇 년 쉬고 작년엔 '골든걸스'로 못했더니 벌써 5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그는 "설레기도 하지만 준비하면서 긴장된다. 콘서트와 디너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콘서트는 했었는데, 디너쇼는 오랜만이라 나이에 맞게 할지, 걸그룹처럼 할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아이돌 커버 무대는 두 곡 정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순이는 "게스트는 없다. 스토리가 없어서 게스트가 들어오면 흐름이 깨진다. 듀엣 곡하자고 하기도 미안하지 않나. 나 혼자 다 해버린다. 옷을 한 8번 갈아입는 것 같다"며 "어쨌든 여가수의 장점이 다양한 의상이지 않나. 정말 다하고 싶다. 난 쇼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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