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추운 겨울, 따뜻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임영웅은 개인 SNS에 "사진첩에 온통 러닝투성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블랙 앤 화이트 착장에 모자와 장갑을 착용, 러닝을 뛸 준비를 마친 모습. 큰 키에 소멸 직전의 소두를 증명한 임영웅은 톱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Hana Bank Charity Match)'를 통해 모인 티켓 판매 수익금 12억 원 전액을 월드비전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영웅은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은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 감동과 웃음으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한 무대의 향연은 기본,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 등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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