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옥씨부인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4일 오후 임지연은 개인 SNS에 "멍석구덕"이라며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임지연은 "주모구덕 #옥씨부인전"이라며 주막에서 막걸리 병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했다.
임지연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옥씨부인전'에 출연 중이다.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앞서 임지연은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혼외자 논란에 휩싸인 정우성이 지난달 29일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무대에 오르자 박수와 환호를 보내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시상식에서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을 해명하는 정우성을 비난하는가 하면, 아들의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게 박수와 환호를 받을 만한 일인지 지적하면서 임지연의 행동을 비판했다.
임지연은 정우성이 이끄는 배우 매니지먼트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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