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오는 5월 6일 컴백을 앞두고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아이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몽환적인 느낌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정돈되지 않은 한 손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장식된 두 손이 클로즈업돼 상반된 느낌의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신곡 제목 '에잇'이 처음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의 협업으로도 발매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매 음반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거듭해 정상 궤도에 오른 동갑내기 두 뮤지션의 첫 협업 신곡인 만큼 신곡에 대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에잇'은 2019년 5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이후 6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아이유의 신곡. 슈가가 프로듀싱 및 피쳐링에도 참여하며 아이유와 공동 작곡을 하며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 스타일과 또 다른 느낌의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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