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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김, 10기 영숙에 끈적 플러팅..아찔 스킨십도 "어디서 흑심을" [나솔사계]

  • 최혜진 기자
  • 2024-12-05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이 '로맨스 과속 스캔들'을 예고한다.

5일 방송하는 SBS Plus,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한껏 물오른 매력을 발산하는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반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미스터 백김은 돌싱녀들의 숙소에 왔다가 10기 영숙과 마주친다. 10기 영숙은 "데이트 가자! 안 되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고, 이를 본 10기 영자는 "미스터 백김이랑 얼른 갔다 와~"라고 두 사람의 데이트를 자연스럽게 부추긴다. 여기에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은 미리 상의라도 한 듯, 화이트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공교롭게도 '커플룩' 분위기를 풍긴다. 10기 영자는 "오늘 둘이 코디도 대놓고 맞춘 거야?"라면서 두 사람을 지원사격한다.

핑크빛 기류 속 두 사람은 숙소 근처로 산책을 나간다. 그런데 미스터 백김은 외나무 다리가 나오자, 10기 영숙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이에 10기 영숙은 "어디서 흑심을 드러내고 있어? 이 사람이~"라고 타박하면서도 '광대 승천' 미소를 짓는다. 미스터 백김은 "그럼 어떻게 해줄까? 원하는 걸 얘기해~"라고 밀당한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살짝 서로의 손을 잡으며 '찐 연인 모멘트'를 과시한다.

심지어 숙소로 다시 되돌아가던 10기 영숙은 "이 남자 끈적하네~"라며 의미심장한 웃고, 단아한 외모와 정반대되는 '매운 맛' 멘트를 들은 미스터 백김은 "미치겠네, 진짜!"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는 후문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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