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톤(VICTON)이 테디아일랜드와 슬로우애시드의 컬래버레이션 컬랙션 모델로 활약한다.
테디아일랜드와 슬로우애시드(SLOWACID) 측은 28일 빅톤을 테디아일랜드x슬로우애시드의 2020년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빅톤의 시크하고 남자다운 이미지 속에 감춰진 풋풋함과 소년미가 이번 컬렉션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양사의 합작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테디베어 캐릭터 전문 글로벌 IP기업 테디아일랜드와 매 시즌 패션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슬로우애시드가 함께한 2020년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에도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빅톤은 2019년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와 올 초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지난 3월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펼치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였다. 빅톤은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패션 및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앞서 고체가글 브랜드에 이어 또 다시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빅톤 멤버들은 미니 6집 활동 이후, 최근 SBS '하이에나',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등 화제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유명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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