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당사는 선행매매, 부당거래 등의 불법행위와 당사를 직접적으로 연관 짓는 추측과 의혹들로 정상적인 업무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가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선행매매 의혹이 있는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 협조에 불과하며 당사의 어떠한 임직원들도 혐의점이 없다는 사실을 조사팀에서도 확인해 줬다. 최대 주주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조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과거 사명 변경 전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의 정보 유출, 선행매매 같은 불법적 행위는 당사와 전혀 관계가 없다. 당사는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회사와 최대 주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체 조사를 통해 선행매수 또는 정보 유출과 관련된 문제점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하여 의혹을 불식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주주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6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당사는 선행매매, 부당거래 등의 불법행위와 당사를 직접적으로 연관 짓는 추측과 의혹들로 정상적인 업무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가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선행매매 의혹이 있는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 협조에 불과하며 당사의 어떠한 임직원들도 혐의점이 없다는 사실을 조사팀에서도 확인해 줬다. 최대 주주 이정재와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조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과거 사명 변경 전 와이더플래닛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당시의 정보 유출, 선행매매 같은 불법적 행위는 당사와 전혀 관계가 없다. 당사는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고 회사와 최대 주주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체 조사를 통해 선행매수 또는 정보 유출과 관련된 문제점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자들을 고소 고발하여 의혹을 불식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주주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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