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백지영에게 신보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나나와 채종석에 대해 "분위기 합이 대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백지영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첫날에 러브신 많이 찍을 때는 제가 없었다. 둘째 날 보니까 나나가 경험이 많아서 잘 리드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직접 나나를 섭외했다고 밝히며 "조건이 까다로웠는데 부합하는 사람이 나나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흔쾌히 승낙했다"고 했다.
지난 5일 나나와 채종석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측은 스타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열애 의혹을 부인하지 않으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백지영에게 신보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나나와 채종석에 대해 "분위기 합이 대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백지영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첫날에 러브신 많이 찍을 때는 제가 없었다. 둘째 날 보니까 나나가 경험이 많아서 잘 리드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직접 나나를 섭외했다고 밝히며 "조건이 까다로웠는데 부합하는 사람이 나나밖에 없었다.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흔쾌히 승낙했다"고 했다.
지난 5일 나나와 채종석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 측은 스타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열애 의혹을 부인하지 않으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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