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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배두나♥류승범, 김수현·수지 넘고 일 냈다..역대 쿠팡플레이 1위 '가족계획' [공식]

  • 김나라 기자
  • 2024-12-06
'가족계획'이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시청량을 경신,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 영수(배두나 분)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김수현의 '어느 날'(2021), 수지의 '안나'(2022), 임시완의 '소년시대'(2023), 이세영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2024) 등 독보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쿠팡플레이. 6일 이들에 따르면 '가족계획'은 그 기록을 새로 쓴 시리즈로 등극했다. '가족계획'은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들의 공개 첫 주 시청량을 모두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첫 주 시청자 수 역대 1위, 각 회차의 끝까지 시청을 유지한 시청 완료율마저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증명하고 있다.

뜨거운 열기 속에 6일 공개된 3화 스틸은 가족에게 더 악랄하고 극악무도한 범죄가 닥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한다. 특교대를 탈출하는 어린 영수와 철희에게 총을 겨눈 특교대장 안소진(진서연 분)의 모습에서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되는가 하면, 인형탈을 앞에 둔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강성(백윤식)의 모습은 과연 가족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언가에 집중한 지훈(로몬)의 본격적인 천재 해커로서의 활약도 예고됐다.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새 인물의 등장과 결박된 지훈의 모습은 가족에게 심상치 않은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한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영수와 조폭 무리와의 대치 중 어딘가 전화를 거는 철희(류승범 분)의 모습은 이 가족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가족계획'의 이야기가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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