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헤어짐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밝혔다.
혜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뭐든 좋으니 힙하게만 해주세요| 혜메코 ep4 기우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기우쌤은 "가수도 하고 예능도 하고 연기도 하고 유튜브도 하는데 뭐가 제일 잘 맞는 거 같냐"고 물었다.
저는 예능이 제일 잘 맞는 거 같다. 마냥 재밌게는 못 하는 거 같다. 아무도 주지 않았는데 혼자 느끼는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거 같다"며 "저도 촬영할 때는 언니, 오빠들이랑 놀고 얘기하는 거 같은데 촬영 안 할 때는 진짜 친구들이랑 놀면 되지 않냐. 그럼 더 재밌지 않냐"고 했다.
이에 기우쌤은 "그러면 '놀토' 마지막에 왜 그렇게 울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혜리는 "원래 헤어질 때 잘 운다. 그때 감정을 다 쓰고 나면 뭔가 후련하고 딱 깔끔한 느낌이다. 인사를 잘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그리고 워낙 이 직업을 하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걸 너무 많이 겪지 않나. 하루 종일 같이 있다가 헤어지고 하니까 익숙해지기도 한다"면서도 "진짜 많이 울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혜리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뭐든 좋으니 힙하게만 해주세요| 혜메코 ep4 기우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기우쌤은 "가수도 하고 예능도 하고 연기도 하고 유튜브도 하는데 뭐가 제일 잘 맞는 거 같냐"고 물었다.
저는 예능이 제일 잘 맞는 거 같다. 마냥 재밌게는 못 하는 거 같다. 아무도 주지 않았는데 혼자 느끼는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거 같다"며 "저도 촬영할 때는 언니, 오빠들이랑 놀고 얘기하는 거 같은데 촬영 안 할 때는 진짜 친구들이랑 놀면 되지 않냐. 그럼 더 재밌지 않냐"고 했다.
이에 기우쌤은 "그러면 '놀토' 마지막에 왜 그렇게 울었냐"고 물었다. 그러자 혜리는 "원래 헤어질 때 잘 운다. 그때 감정을 다 쓰고 나면 뭔가 후련하고 딱 깔끔한 느낌이다. 인사를 잘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그리고 워낙 이 직업을 하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걸 너무 많이 겪지 않나. 하루 종일 같이 있다가 헤어지고 하니까 익숙해지기도 한다"면서도 "진짜 많이 울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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