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기성의 로제 'APT.' 커버가 1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84회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가장 따듯한 목소리,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그려졌다. 배기성, 안성훈, 황민호, 이세준, 김연지, 우디, 양지은, 알리 , 하이키 그리고 프레즐까지 총 10팀의 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배기성은 "제가 올림픽 출전 선수도 아니고 왜 4년 만에 한 번 씩 불러주냐. 적어도 2년에 한 번은 불러달라"라고 잦은 출연 섭외를 요청했다.
이어 MC 이찬원은 최근에 배기성이 본인 유튜브에 게시해 2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 커버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 생에 청약은 온다', '철근 안 빼먹고 튼튼하게 지은 아파트 같다', '배부르노 마스 같다' 등의 재치 있는 네티즌들의 댓글을 이야기했다.
이에 배기성은 "저로 인해서 부실시공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 건물주 분들 부탁드리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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