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한해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 다현,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간식 게임은 거북이 멜론빵을 두고 가수들의 응원봉과 관련된 퀴즈로 진행됐다. 마지막까지 남은 멤버는 다현과 한해.
문제로는 이찬원의 응원봉이 출제됐다. 한해가 정답을 알아차린 눈치를 보내자 키는 "하지마"라며 다현을 응원했다.
붐은 "O또봉이다. 행운을 주는 게 뭐냐"라며 결정적인 힌트를 건넸고, 결국 한해는 정답을 맞췄다.
그러자 '놀토' 멤버들의 비난이 시작됐다. 다현의 간절한 눈빛에도 불구하고 한해가 정답을 맞췄다는 것. 넉살은 "잘했다. 야 그게 뭐 문제야?"라며 한해 편을 들었지만, 태연은 "비호감", 키는 "분위기 이상하다"라며 한해를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tvN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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