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2020년 야심찬 새 출발을 외국인 K팝 서바이벌 '탑골 랩소디'와 함께 연다.
세븐은 오는 5월 2일 첫방송되는 E채널 '탑골 랩소디'의 글로벌 판정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븐은 '탑골 랩소디'에서 외국인들이 펼치는 탑골송 무대를 평가하고 따뜻한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세븐의 '탑골 랩소디' 출연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선보이는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세븐의 예능 출연 자체가 흔치 않기에 기대감도 더해질 것 같다.
세븐의 '탑골 랩소디'에서의 존재감 역시 궁금해진다. '탑골가요'라고 불리는 1980년대~2000년대 K팝 명곡에 경연이라는 콘셉트와 외국인 출연진의 합류로 신선함을 더했다. 외국인 출연진은 1절은 한국어, 2절은 각자 모국어로 노래를 부르며 2000년대 K팝 상징이었던 세븐이 그 무대를 직접 평가한다.
'탑골 랩소디'는 샘 해밍턴, 황제성을 시작으로 주영훈, 김현철 등 글로벌 판정단(라떼단) 소개서를 공개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이지혜와 뮤지, 30일 나르샤, 이건우의 라떼단 소개서가 업로드 된다. 세븐과 혜림의 콘텐츠는 공식 SNS에 5월 1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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