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이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 무대 인사에서 촛불집회를 언급했다.
김윤석은 지난 7일 '대가족' 무대 인사에서 "지금 뭐, 교통이 굉장히 안 좋다고 한다. 날도 이렇게 추운데, 여의도 쪽으로 가실 분들은 거기서 날밤을 새우시든지 아님 돌아가셔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 같아서는 가고 싶은데, 저희도 무대인사를 하러 돌아다녀야 한다"라며 "이 나라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지켜보는 주말이 되도록 하시죠. 여러분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었다. 김건희 특검법은 198표 찬성, 102표 반대해, 2표 차이로 부결했다.
탄핵소추안 관련,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 투표 후 본회의장을 떠나 탄핵안 표결에 불참했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김윤석은 지난 7일 '대가족' 무대 인사에서 "지금 뭐, 교통이 굉장히 안 좋다고 한다. 날도 이렇게 추운데, 여의도 쪽으로 가실 분들은 거기서 날밤을 새우시든지 아님 돌아가셔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 같아서는 가고 싶은데, 저희도 무대인사를 하러 돌아다녀야 한다"라며 "이 나라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지켜보는 주말이 되도록 하시죠. 여러분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회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열었다. 김건희 특검법은 198표 찬성, 102표 반대해, 2표 차이로 부결했다.
탄핵소추안 관련, 안철수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이 김건희 특검법 투표 후 본회의장을 떠나 탄핵안 표결에 불참했다.
같은 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