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예은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촛불 시위에 직접 참여했다.
안예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타쿠들 그냥 집에서 덕질(팬 활동)이나 하게 해달라. 진짜 너무 힘들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예은이 패딩을 입고 촛불 시위에 나선 모습. 유쾌한 말 같지만, 사회적 혼란으로 평범한 일상을 지내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아 풍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0분께 서울 용산에서 긴급 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국회는 4일 오전 1시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령 해지안을 가결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께 비상계엄령을 해제했다.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됐지만,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이 무산됐다.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했기 때문. 탄핵안은 재적 의원 300명 중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되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 192명과 국민의힘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의원 등 195명만 참석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투표가 성립되지 않아 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안예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타쿠들 그냥 집에서 덕질(팬 활동)이나 하게 해달라. 진짜 너무 힘들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예은이 패딩을 입고 촛불 시위에 나선 모습. 유쾌한 말 같지만, 사회적 혼란으로 평범한 일상을 지내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아 풍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0분께 서울 용산에서 긴급 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국회는 4일 오전 1시 190명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령 해지안을 가결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시께 비상계엄령을 해제했다.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됐지만,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표결이 무산됐다. 재적 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했기 때문. 탄핵안은 재적 의원 300명 중 3분의 2인 200명이 찬성해야 가결되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의원 192명과 국민의힘 안철수, 김상욱, 김예지 의원 등 195명만 참석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투표가 성립되지 않아 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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