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원어스(ONEUS,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포근한 겨울 감성을 전하며 추위를 녹인다.
원어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을 발매한다. 원어스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디지털 싱글 'Now (Original by Fin.K.L)'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루퍼트의 눈물'은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뜨거운 불길 속에서 단단하게 태어나지만 작은 충격으로도 순식간에 부서지는 '루퍼트의 눈물'처럼, 투문(팬덤명)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멤버 서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원어스와 투문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투문과 만나 비로소 빛나는 순간을 맞이한 원어스의 모습이 담긴다. 찬란한 별빛, 따스한 꽃밭 등의 감각적 영상미와 어우러진 멜로디는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내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는 1월 스페셜 앨범 발매, 2월 서울 파이널 공연 개최 등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원어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을 발매한다. 원어스가 신곡을 선보이는 건 디지털 싱글 'Now (Original by Fin.K.L)'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루퍼트의 눈물'은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뜨거운 불길 속에서 단단하게 태어나지만 작은 충격으로도 순식간에 부서지는 '루퍼트의 눈물'처럼, 투문(팬덤명)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멤버 서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원어스와 투문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투문과 만나 비로소 빛나는 순간을 맞이한 원어스의 모습이 담긴다. 찬란한 별빛, 따스한 꽃밭 등의 감각적 영상미와 어우러진 멜로디는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내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는 1월 스페셜 앨범 발매, 2월 서울 파이널 공연 개최 등 연말연시를 뜨겁게 달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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