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나우가 배우 겸 가수 수지 실물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하 '나라는 가수')에서는 수지, 이나우를 비롯해 가수 선우정아, 소향, 헨리, 보이 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뮌헨에서 첫째 날을 맞았다.
이날 멤버들은 주방에서 모여 담소를 나눴다. 소향은 수지를 보다가 "아우, 너무 예쁘다 .어쩜 이렇게 예쁘냐"고 감탄했다.
당시 촬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이나우는 "맞아. 너무 예뻐"라며 "이렇게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나우의 순수한 발언을 들은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나우는 "말이 튀어나왔다. 솔직히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고 전했다.
이후 이나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수지를) 봤는데, 보자마자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온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입 밖으로 꺼내도 전혀 부끄럽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하 '나라는 가수')에서는 수지, 이나우를 비롯해 가수 선우정아, 소향, 헨리, 보이 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뮌헨에서 첫째 날을 맞았다.
이날 멤버들은 주방에서 모여 담소를 나눴다. 소향은 수지를 보다가 "아우, 너무 예쁘다 .어쩜 이렇게 예쁘냐"고 감탄했다.
당시 촬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이나우는 "맞아. 너무 예뻐"라며 "이렇게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나우의 순수한 발언을 들은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나우는 "말이 튀어나왔다. 솔직히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쁘다"고 전했다.
이후 이나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수지를) 봤는데, 보자마자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온 국민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입 밖으로 꺼내도 전혀 부끄럽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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