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이레 주연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의 개봉일이 미뤄졌다.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9일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개봉일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이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언론배급 시사회와 매체 인터뷰도 취소될 예정이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기다려주신 언론과 관객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리며, 개봉일이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진서연과 이레를 비롯해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지난해 2월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9일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개봉일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이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언론배급 시사회와 매체 인터뷰도 취소될 예정이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기다려주신 언론과 관객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리며, 개봉일이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 분)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 분)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진서연과 이레를 비롯해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지난해 2월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 제너레이션 K플러스 작품상을 수상해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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