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탄핵 정국 속 위로의 말을 건넸다.
봉태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촛불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봉태규의 이 같은 게시물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력에 대한 탄핵소추안 결의가 부결된 가운데 자신의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9분께 긴급 담하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4일 오전 1시 2분께 여야 의원 190명이 국회에 모여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오전 4시 30분께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이후 7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됐으나 국민의 힘 의원 105명이 표결여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퇴장하면서 부결됐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봉태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촛불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봉태규의 이 같은 게시물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력에 대한 탄핵소추안 결의가 부결된 가운데 자신의 의견을 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9분께 긴급 담하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며, 4일 오전 1시 2분께 여야 의원 190명이 국회에 모여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오전 4시 30분께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이후 7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됐으나 국민의 힘 의원 105명이 표결여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을 퇴장하면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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