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관련 생각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시간을 나눴다.
이날 한강 작가 관련 질문이 나온 후, 박명수는 "한강 작가님 축하드린다. 큰 고생하신 만큼 잘 되셔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즈음 뒤숭숭한데 한강 작가님이 정리 한 번 해주셨다.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신다. 감사하다"라며 최근 비상계엄령 사태 관련해 간접 언급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시간을 나눴다.
이날 한강 작가 관련 질문이 나온 후, 박명수는 "한강 작가님 축하드린다. 큰 고생하신 만큼 잘 되셔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즈음 뒤숭숭한데 한강 작가님이 정리 한 번 해주셨다.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신다. 감사하다"라며 최근 비상계엄령 사태 관련해 간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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