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이 뜨거워서' 배우 김강민이 그룹 (여자)아이들의 타이틀곡 '클락션'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KBS 2TV 단막극 '발바닥이 뜨거워서 : 드라마스페셜 2024'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다.
김강민은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고, 배우로서 욕심낸 건 하늘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거 같았다. 내가 무심코 하는 말들이 다른 친구에게 위로되고 생각하지 못한 걸 하게 하니까 김양이란 인물의 힘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 전 '클락션' 춤을 춰 이목을 끌었다. 김강민은 "양이라는 이 탈을 쓴 게 감사하다. 내 춤이 좀 더 귀엽게 보이지 않았나 싶다. 부족하지만 춤을 추려고 했다. 사실 내가 나 혼자 춤을 추는 건 아니지만 생각 보단 너무 최악은 아니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0일 KBS 2TV 단막극 '발바닥이 뜨거워서 : 드라마스페셜 2024'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다.
김강민은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였고, 배우로서 욕심낸 건 하늘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거 같았다. 내가 무심코 하는 말들이 다른 친구에게 위로되고 생각하지 못한 걸 하게 하니까 김양이란 인물의 힘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 전 '클락션' 춤을 춰 이목을 끌었다. 김강민은 "양이라는 이 탈을 쓴 게 감사하다. 내 춤이 좀 더 귀엽게 보이지 않았나 싶다. 부족하지만 춤을 추려고 했다. 사실 내가 나 혼자 춤을 추는 건 아니지만 생각 보단 너무 최악은 아니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이날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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