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의 절반을 나를 위해 사용했다. 나를 위해 사는 게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꽃을 꽂아야 할지, 나무를 심어야 할지 모를 화병 테스트를 위해 꽃을 사고 허리에 주사를 맞고 약을 받은 후 생선요리에 사용할 종이포일을 샀다"고 전했다.
또한 최동석은 약 봉투에 적힌 글귀를 공유하기도 했다. 약 봉투에는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등의 글이 적혀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0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을 통해 "하루의 절반을 나를 위해 사용했다. 나를 위해 사는 게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꽃을 꽂아야 할지, 나무를 심어야 할지 모를 화병 테스트를 위해 꽃을 사고 허리에 주사를 맞고 약을 받은 후 생선요리에 사용할 종이포일을 샀다"고 전했다.
또한 최동석은 약 봉투에 적힌 글귀를 공유하기도 했다. 약 봉투에는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등의 글이 적혀 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 특히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 및 성폭행을,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외도를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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