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현역가왕2'에서 방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예선 자체평가전 무대 후 11인 중 낮은 점수를 받은 최종 방출자 4명이 공개됐다.
이날 강설민, 승국, 김호연이 방출자로 호명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네 번째 방출자는 김영철이었다. MC 신동엽은 "전문적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아니고, 무대 경험도 적지만 아쉬운 건 사실일 것"이라며 김영철의 방출에 아쉬워했다.
이에 김영철은 "즐거웠고 귀한 경험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무대를 즐겼다. 개그맨이지만 계속 노래하는 재미난 김영철로 남겠다"고 말했다.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던 중 김영철은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예선 자체평가전 무대 후 11인 중 낮은 점수를 받은 최종 방출자 4명이 공개됐다.
이날 강설민, 승국, 김호연이 방출자로 호명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네 번째 방출자는 김영철이었다. MC 신동엽은 "전문적으로 노래하는 가수는 아니고, 무대 경험도 적지만 아쉬운 건 사실일 것"이라며 김영철의 방출에 아쉬워했다.
이에 김영철은 "즐거웠고 귀한 경험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무대를 즐겼다. 개그맨이지만 계속 노래하는 재미난 김영철로 남겠다"고 말했다.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던 중 김영철은 울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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