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K팝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2025년을 새롭게 연다.
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KBS 1TV '2025 카운트다운 쇼 LIGHT NOW'에 출연한다.
박진영 외에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2am, 케플러, 잔나비, 별, 싸이커스, 세이마이네임, 스텔라장, 올아워즈, 배드빌런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KBS '카운트다운 쇼'는 31일 오후 11시부터 2025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우리의 빛, 모두의 미래'라는 주제로 서울 중구 명동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앞서 KBS는 매년 연말 '연기대상'을 편성해 현장에 참석한 배우, 관객들과 새해를 맞이하며 카운트다운을 함께 했다. 하지만 올해는 새해가 밝기 전인 31일 오후 11시 30분경 KBS 2TV '2024 연기대상'을 끝낸 후 KBS 1TV에서 '카운트다운 쇼'를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 일회성이 아니다. KBS는 '특별한 서울의 카운트다운 쇼'라는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론칭하면서 매년 연말 '카운트다운 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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