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건강 문제로 '라디오쇼'에 불참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 빽가, 홍주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빽가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라디오 생방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명수는 신지 불참 소식을 전하며 "몸이 안 좋아서 함께하지 못했다. KBS 10분 대기조 (홍) 주연 씨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빽가에게 "신지는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다. 빽가는 "오면서 몸이 안 좋다고 전달받았다. 연말이라 스케줄도 많고 바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빽가가 쓰러져야 하는데"라는 농담을 던졌고, 빽가는 "안 쓰러질 거다. 더 살아날 것"이라고 받아쳤다.
앞서 신지는 다이어트로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코요태 빽가, 홍주연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빽가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라디오 생방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명수는 신지 불참 소식을 전하며 "몸이 안 좋아서 함께하지 못했다. KBS 10분 대기조 (홍) 주연 씨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빽가에게 "신지는 괜찮은 거냐"라고 물었다. 빽가는 "오면서 몸이 안 좋다고 전달받았다. 연말이라 스케줄도 많고 바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빽가가 쓰러져야 하는데"라는 농담을 던졌고, 빽가는 "안 쓰러질 거다. 더 살아날 것"이라고 받아쳤다.
앞서 신지는 다이어트로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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