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이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11일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은 지난10일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미성년자들'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먼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국민 여러분들이 큰 슬픔과 아픔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많으신데 다가오는 2025년에는 슬픈 눈물을 흘리는 날 보다 행복해서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2024년 모두 고생 하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성년자들'은 제작비 400만 원으로 제작된 영화로,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독립 영화다. 지난 9일 티빙에서 공개됐다. 배우 김이정, 방진원, 이시안, 이지국, 이진이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1일 제작사 라이트 픽쳐스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은 지난10일 서울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미성년자들'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을 품에 안았다.
신성훈 감독은 "먼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국민 여러분들이 큰 슬픔과 아픔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많으신데 다가오는 2025년에는 슬픈 눈물을 흘리는 날 보다 행복해서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2024년 모두 고생 하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성년자들'은 제작비 400만 원으로 제작된 영화로,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독립 영화다. 지난 9일 티빙에서 공개됐다. 배우 김이정, 방진원, 이시안, 이지국, 이진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