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로제는 치킨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게 아니었다.
11일 오후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스타뉴스에 "기사를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로제는 해당 제품의 모델로 광고 계약을 맺은 일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한 매체는 로제가 치킨 브랜드 bhc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 계약 성사 단계로 향후 로제와 함께 신메뉴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었다.
로제는 지난 6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로지(rosie)'를 발매했다. 로제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 다음은 더블랙레이블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지난 10일 보도된 로제 bhc '뿌링클 치킨' 모델 발탁 관련 기사 관련 공식 입장입니다.
기사를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로제는 해당 제품의 모델로 광고 계약을 맺은 일이 없음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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