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가운데, 브루노 마스와 동반 출연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2화에서는 'APT.' 음원 공개 직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로제에게 'APT.' 노래 탄생 계기를 물었다. 이에 로제는 "친구들이랑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을 시작했을 때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사실 '아파트' 게임을 제일 좋아한다. 제일 간단하고 쉬우니까. 그래서 친구들에게 '아파트'부터 알려줬는데 알려준 후부터 계속 뭐만 하면 '아파트, 아파트'라고 하더라"라며 의도치 않게 아파트 게임의 중독성을 검증하며 노래로 작곡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로제는 'APT.'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브루노 마스와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에 제가 초대를 해서 출연까지 한다고 했다. 그래서 엄청 기대했는데 비자 문제 때문에 취소됐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72화에서는 'APT.' 음원 공개 직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로제에게 'APT.' 노래 탄생 계기를 물었다. 이에 로제는 "친구들이랑 스튜디오에서 음악 작업을 시작했을 때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는 사실 '아파트' 게임을 제일 좋아한다. 제일 간단하고 쉬우니까. 그래서 친구들에게 '아파트'부터 알려줬는데 알려준 후부터 계속 뭐만 하면 '아파트, 아파트'라고 하더라"라며 의도치 않게 아파트 게임의 중독성을 검증하며 노래로 작곡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로제는 'APT.'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브루노 마스와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기에 제가 초대를 해서 출연까지 한다고 했다. 그래서 엄청 기대했는데 비자 문제 때문에 취소됐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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