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일본 호스트 바에서 섭외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한다감, 이순실, 하연수, 크러쉬가 출연해 '2024 걸, 크러쉬' 특집을 꾸몄다.
이날 하연수는 일본 진출 당시 부캐릭터 '다나카'로 활동하던 김경욱과 콘텐츠를 찍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하연수는 자신이 직접 장소를 섭외해 촬영했고, 해당 영상은 3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크러쉬는 "다나카 형님이 라이징할 때 같이 콘텐츠를 찍었다. 콘셉트가 호스트여서 저도 그렇게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얼마 뒤에 일본에서 섭외가 왔는데 호스트 바에서 섭외가 왔다. 그래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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