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밴드 루시(LUCY)가 부산에 이어 대구를 찾는다.
루시는 14~1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옴니버스 공연 'LIVE ON 대구'에 출격한다. 루시는 양일 라인업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활약을 이어간다.
'LIVE ON'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하는 옴니버스 공연이다. 루시는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니크한 편곡 무대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을 잇달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 루시는 사랑에 대한 달콤한 말들을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낸 '아니 근데 진짜'부터 특유의 바이올린 사운드로 포근함을 전하는 '난로'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루시표 청량한 멜로디와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시는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된 콘서트 'LUCY DAYS'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루시의 온·오프라인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LUCY WEEK'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루시는 14~1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는 옴니버스 공연 'LIVE ON'에 참석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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