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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현대고 후배+3대 얼짱 이민정, 전교생이 보러 와..난 서지영파"(노홍철)[종합]

  • 한해선 기자
  • 2024-12-13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이민정의 '얼짱 시절'을 증언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장구채로 2만대 맞은 노홍철 레전드 학창 시절(모교방문,스쿨어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노홍철은 "현대고는 사립학교인데 시스템을 너무 잘 만들어서 동아리가 대학교 동아리처럼 다양했다"라며 "나는 체력단련반이었다. 체력단련반 선배로 이정재 선배님이 계신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얼마 전 이병헌 형님이랑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형님의 와이프인 이민정 씨가 나보다 두 해 후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그때 딱 기억나는 게 이민정 형수가 우리 학교에 입학할 때 전교생이 학년을 막론하고 고개가 다 나왔다. 그 중 하나의 고개가 나였다"하고 당시를 떠올렸다.


노홍철은 "'우와, 이민정, 강남 3대 얼짱'(이라며 이민정을 봤다)"라며 "아직도 생생하다. (이민정이) 똑단발, 칼단발이었다. 강남숍 냄새"라고 전했다.

그는 또 "그때 같이 들어왔던 게 서지영이었다. 나는 서지영 그 친구가 너무 귀엽고 매력 있었다. 매점오면 볼 수 있어서 서지영을 보러 매점에 자주 갔다. 3대 얼짱 중에 2명인가 1명 온 것 같다"라며 추억에 젖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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