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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하지 않아" 문세윤, 직장 내 따돌림 주장..황제성 '억울' [THE 맛녀석]

  • 윤성열 기자
  • 2024-12-13
'THE 맛있는 녀석들' 멤버 문세윤이 직장 내 따돌림을 주장한다.

1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겹살과 만두전골 맛집을 방문하는 멤버들(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식당으로 찾은 만두전골 집에서 멤버들은 시원한 사골 육수와 수제만두를 극찬하며 쉴 새 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그러던 중 김준현이 국물에 밥을 말자고 제안하고, 공깃밥을 사이좋게 한 숟가락씩 나눠 먹기로 한다. 하지만 문세윤이 밥을 말려던 찰나 밥공기는 텅 비어 있었고, 이를 본 문세윤은 황제성에게 화풀이한다.

황제성이 가장 마지막으로 밥을 말았고, 문세윤에게 빈 그릇을 전달했던 것.

문세윤은 "이것은 직장 내 따돌림이다. 간과하지 않겠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황제성은 "딱 한 숟가락 남겨주길래 문세윤이 가져간 줄 알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졸지에 가해자로 몰린 황제성은 김준현과 김해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다들 모르쇠로 회피해 웃음을 안긴다. 13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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