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출산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일 땡콩(태명)이가 태어났어요. 땅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응원해 주신 모든 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고 둘째 출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시우 때 한번 해봤지만 그래도 열 달 내내 수술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라며 산부인과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의 미션 두 시간에 한 번씩 걷기 연습하기"라며 출산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혜림은 "남편들 아내의 손과 발이 돼주셔야 해요"라며 "남편이 3일 만에 머리 감겨줌. 개운하다"라고 남편이 발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모습과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100점'이라는 스티커를 덧붙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7년 열애 끝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11일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일 땡콩(태명)이가 태어났어요. 땅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응원해 주신 모든 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고 둘째 출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시우 때 한번 해봤지만 그래도 열 달 내내 수술할 생각에 걱정도 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끝나서 감사합니다"라며 산부인과 의료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시우 때보다 회복이 더 빠른 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의 미션 두 시간에 한 번씩 걷기 연습하기"라며 출산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혜림은 "남편들 아내의 손과 발이 돼주셔야 해요"라며 "남편이 3일 만에 머리 감겨줌. 개운하다"라고 남편이 발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모습과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을 공개하며 '100점'이라는 스티커를 덧붙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7년 열애 끝에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이후 2022년 2월 첫아들 시우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11일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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