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실물 1위로 뽐히며 '비주얼킹' 면모를 빛냈다.
항공사와 지상직, 공항에 대한 얘기를 다루는 유튜버 김수달(kim sudal)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벌 총수, K-pop 스타가 타는 전세기 전담 지상직원이 밝힌 비하인드 / BTS가 비행기 탈 때 필수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민간 항공사 여객기가 아닌 전세기를 전담하는 직원이 출연, 전세기를 탄 재벌 총수와 K팝 스타의 비하인드 이야기 등을 들려줬다. 올해 7년차가 된 해당 직원은 각 기업의 오너, 임원진, 사우디 왕세자들 등을 전세기를 통해 본 이야기와 함께, 연예인과 슈퍼스타를 봤냐는 질문에 BTS 등을 봤다고 답변했다. 김수달의 BTS 얘기 먼저 해달라는 요청에 직원은 처음에는 너무 신기했고, 나중에는 경호원과 안면 트고 인사 나눌 정도로 자주 봤다고 말했다.
김수달은 "BTS 중에 실물 1등은?"이라는 질문을 했고, 직원은 바로 "진입니다"라고 대답하며 영상에는 '1초의 망설임도 없는 답변 ㅋㅋㅋ'이라는 자막이 나갔다. 직원은 진의 외모를 칭찬하며 "딱 남주 느낌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직원은 김수달의 "배우상이구나"라는 말에 여러번 네라고 답하며 강하게 긍정한 후 "하얗고 얼굴 작고 키도 크고..."라고 말했다.
에이스 군인이자 특급전사로 뛰어난 군생활을 통해 조기진급을 거듭, 지난 6월에 육군 만기전역한 진은 공부 유튜버 '공부하는 박세현'에 의해 실물 후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입대 후 진이 조교로 군 복무한 최전방 5사단에서 훈련을 받은 '공부하는 박세현'은 진의 외모에 대한 찬사와 함께 "진짜 이건(진 실물) 못 담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어. 어떻게 하더라도"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전 세계에서 선정된 '세계 최고 미남 1위', '21세기 최고 미남' 등 수많은 비주얼킹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진은 같은 연예인들이나 빅히트 연습생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으로 꼽히는 압도적 외모의 소유자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얼굴 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 1위에 뽑히며 '미모 천재'임을 증명했다.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박서함, 김지훈도 진을 가리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라고 전했다. 배우 송강은 한 인터뷰를 통해 "대학교에서 누군가 걸어오는데 너무 잘생겨서 동기에게 물었더니 진 선배님이었다. '저렇게 생겨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으며, 이이경, 방송인 서장훈, 가수 슬리피 등도 진의 눈부신 실물을 보고 크게 감탄한 후기를 전했다.
진과 공연이나 촬영 등을 함께 한 스태프들 또한 진의 실물이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으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미국 현지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물에 대해 "진은 너무 잘생겨서 비현실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의 미모가 복도 전체를 환히 비춘다며 진에게 실물 "1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고 점수의 10배의 점수를 줬다.
보그(VOGUE) 디렉터는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을 마친 후 진을 팔로우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의 사진과 함께 "정말 멋진 인터뷰이(Super nice interviewee)였어요. 실제로 보니 훨씬 잘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연예인 실물 1위로 꼽히는 진은 미국 등 세계 곳곳의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고 미남의 상징', '최고의 이상형'으로 언급되며 '미의 남신'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영미권 사전 사이트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는 'Face Genius'(얼굴 천재), 'Visual King'(비주얼 킹), 'car door guy(차문남)', 'Mas Ganteng(마스 간떵, 미남이라는 뜻)' 등 수많은 비주얼 키워드를 진이라고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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